25일 오전 10시53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가구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용 비닐하우스 1개동(약 82.6㎡)과 인근에 주차된 SUV차량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70여 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지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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