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KB48 타카하시 쥬리, 여행 차 지난 18일 한국 입국해...'대한민국은 쥬리 보유국'

이상철 기자

2019-02-19 17:15:37

AKB48 타카하시 쥬리,
AKB48 타카하시 쥬리,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일본 걸그룹 AKB48의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 여행 차 지난 18일 입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취재에 의하면 타카하시 쥬리는 지난 18일 오전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해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듀스48'에서 최종순위 16위로 아쉽게 아이즈원으로 데뷔를 못한 타카하시 쥬리는 AKB48의 12기생 에이스 멤버로 12기 연구생으로 가입하여 오오바 팀4에 승격 후 시노다 팀A, 쿠라모치 팀B를 거친 뒤 팀4에서 캡틴으로 복귀하여 현재는 다시 팀B로 돌아와 캡틴을 맡고 있는 가운데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전달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로 가장 보고 싶은 '프로듀스48' 일본 멤버 순위에서 1위로 꼽힌 바가 있다.

팬들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입국한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이번주에 일본으로 다시 돌아 갈 예정으로 타카하시 쥬리 입국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헐 쥬리가 한국이라니", "쥬리GO 시작합니다", "명동가면 볼 수 있을까요". "헐 진짜 쥬리 한국인가요?", "헐 ㅠㅠ 쥬리가 한국이라니" 등 격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일본 걸그룹 AKB48의 타카하시 쥬리는 "게란"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가 있는 가운데 AKB48의 멤버 아사이 나나미도 한국 여행 차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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