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편백과 백합나무 등 경제수 조림 60㏊, 아까시, 헛개나무 등 산림재해방지 조림 10㏊, 편백 복구 조림 5㏊, 자작나무 특화림 10㏊를 조성한다.
특히 지역 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밀원수 26㏊를 조성해 산림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받고 있는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한 2㏊ 규모의 조림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림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갈 것"이라며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조성으로 주민 소득기반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