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 18일, 2018년도 산림청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2번째 최우수기관 선정이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8년 동부지방산림청을 포함한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등 7가지 산림사업 고유과제와 일자리창출 등 5가지 공통과제를 종합해 평가됐다.
7가지 고유과제는 조림 및 숲가꾸기, 목재생산, 산사태 및 사방,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국유림경영관리, 산림복지서비스 등이며, 공통과제 5개는 일자리창출, 규제혁신, 정책소통, 정부혁신, 재정성과관리 등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직원이 노력해준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여기서 머물지 않고 2019년에도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부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지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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