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쥬리-사토 미나미-무라카와 비비안-고토 모에-무라세 사에, 자꾸 생각나는 소녀들..'한국서 다시 보고 싶어'

이상철 기자

2019-02-17 22:06:09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지난년도 8월말 경에 종영되고 국민 프로듀서들에게는 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은 소녀들이 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걸그룹의 멤버 타카하시 쥬리, 고토 모에, 사토 미나미, 무라카와 비비안, 무라세 사에 등이 '프로듀스48' 방송이 끝난 시점에도 많은 한국팬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AKB48 타카하시 쥬리
AKB48 타카하시 쥬리

'프로듀스48'에서 최종순위 16위로 아쉽게 아이즈원으로 데뷔를 못한 타카하시 쥬리는 AKB48의 12기생 에이스 멤버로 12기 연구생으로 가입하여 오오바 팀4에 승격 후 시노다 팀A, 쿠라모치 팀B를 거친 뒤 팀4에서 캡틴으로 복귀하여 현재는 다시 팀B로 돌아와 캡틴을 맡고 있는 가운데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전달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로 가장 보고 싶은 '프로듀스48' 일본 멤버 순위에서 1위로 꼽히고 있다.

AKB48 사토 미나미
AKB48 사토 미나미

'프로듀스48'에서 AKB48 사단 내에서 유일한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하여 최종 결과 결국 39위를 차지한 사토 미나미는 현재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 강혜원과 함께 '엄마와 딸이라는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고 '나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마음을 터놓는 편한 친구'라는 두 소녀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울컥하고 그 이후로 '프로듀스48'의 강혜원과 모녀 케미는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미나미에게 "딸나미"라는 별명을 남기며 큰 사랑을 전하였다.

HKT48 무라카와 비비안
HKT48 무라카와 비비안

뽀얀 우유빛 피부와 표정에 따라 냉과 온을 오가는 외모가 매력적인 무라카와 비비안은 천상같은 아기같은 비주얼과 순수한 매력이 바라보는 팬들조차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가운데 팀 내에서는 패션 감각이 상당히 독특하고 개성이 넘쳐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스48'에서 유니크한 매력으로 매 평가마다 성실한 모습으로 무난하게 무대를 소화하였지만 순위에서 안타깝게 떨어져 탈락하게 된다.

비록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하여 탈락한 무라카와 비비안은 향후 HKT48 활동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프로듀스48'을 통해 겪고 실력이 상승 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마중속에 일본으로 떠나게 되고 지난 1월 30일 방송이 종영되고 5개월 만에 한국 여행 차 입국하여 갑작스런 한국 방문에도 많은 팬들의 입국 환영을 받으며 해맑은 미소로 팬들에게 보답하며 2월 1일 오후 비행기로 후쿠오카로 돌아갔다.

AKB48 고토 모에
AKB48 고토 모에

70cm의 시원시원한 기럭지에 모델삘 나는 몸매와 기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향상심이 강하고 매사에 진지한 성격을 지닌 고토 모에는 '프로듀스48'에서 최종 24위를 차지하고 탈락한 가운데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은 멤버로 '모에큥'이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팬분들이 응원하고 싶다! 굉장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모에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AKB48 팀A의 멤버이다.

NMB48 무라세 사에
NMB48 무라세 사에

NMB48에서 비쥬얼 담당의 한축을 맡고 있는 무라세 사에는 '사에삐'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스48' 본 경연에서 트레이너들에게 '화면빨을 잘 받는다', '정말 이쁘다' 라는 말로 미모에 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끈 바가 있으며, 한국식 화장과 스타일링이 제대로 받아 미모 포텐이 터진 케이스로 매혹적인 모습과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댄스 포지션 평가에서 1위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22위라는 순위로 마지막을 장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일본 걸그룹 AKB48의 타카하시 쥬리, 사토 미나미, 고토 모에와 HKT48의 무라카와 비비안, NMB48의 무라세 사에가 출연했던 Mnet '프로듀스48'은 지난년도 8월말경에 종영됐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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