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전시장은 4천여대 주차가 가능해 이번 무료 개방이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무료 개방 주차장은 관리 인력이 없어 이용자들이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다른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킨텍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연휴 동안 킨텍스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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