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11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최지연 기자

2019-01-31 17:58:49

[빅데이터뉴스 최지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가 31일, 제11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침해 등 시청자불만 및 청원사항에 관해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제11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어 주정민(전남대 교수), 윤성옥(경기대 교수), 남영준(중앙대 교수), 천혜선(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 이동형(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안정민(한림대 교수), 조재구(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백지연(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 등 9명의 방송·언론, 교육·문화, 법률, 시청자 및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2019년 2월 3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로 1년이다.

최지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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