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그룹 TSL코인, 미국 메이저 글로벌 국제거래소 상장 계약

2019-01-15 11:43:03

사진제공=유니버셜그룹
사진제공=유니버셜그룹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유니버셜그룹(대표이사 김인기) TSL코인이 오는 1월 25일(금) 미국 메이저 글로벌 국제 거래소와 상장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셜그룹은 4차산업혁명에 있어 한국 크립토밸리 선포를 통한 외국기업 투자 유치와 암호화폐 실생활 사용을 통하여 일자리창출을 추구하여 한국이 세계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야 함을 알리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달 미국 메이저 글로벌 국제거래소 상장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2월 중국 메이저 글로벌 국제거래소 상장 계약과 3월 국제 컨퍼런스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오는 5월 15일 ‘TSL코인’을 세계 최초 5개 메이저 글로벌 국제 거래소에 동시상장 및 거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유니버셜그룹은 디벨로퍼 코인 ‘유니버셜코인’을 통해 리조트&아파트 개발을 통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4월부터 유니버셜 국제거래소 상장과 함께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7월에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 글로벌 국제거래소 동시 상장을 목표로 암호화폐 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앞서 유니버셜그룹은 세계기도정상회의 WPS(World Prayer Summit) 총재 이방석 목사(미국명 Moses Lee)를 미국 총회장으로, Georgia Korea Fellowship Asia 총재 정주갑을 아시아 총회장으로 선임했다.

정주갑 아시아 총회장, 김인기 대표이사 일행은 오는 1월 24일 출국해 TSL코인 미국 글로벌 국제 거래소 상장계약을 체결하고 이방석 총재를 만나 위촉장을 건네고 미국내 상원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과도 만나기로 했다.

미국 총회장으로 선임된 이방석 목사가 총재로 있는 세계기도정상회의 WPS(World Prayer Summit)는 빌리 그래함, 팻 로버슨(CBN사장), 리처드 하버슨(美상원 원목), 잭 해이포드(길 위의 교회 담임) 등 유력한 목회자들을 포함해 백인 목사만 미 전역에 5만여명을 거느리고 있을뿐 아니라 미국의 대선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거대한 단체다.

이 단체가 주목받는 더 큰 이유는 미국의 6천만 복음주의자들과 8천만 가톨릭 신자들을 통해 미국 정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4년 미국 대선 당시에도 부시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40일 금식기도 캠페인을 전개, '부시 당선의 배후에는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힘이 있었다'는 평가를 낳게 했다.

김인기 대표이사는 "3월 23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와 5월 15일 전 세계 최초 5곳 공동사장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유니버셜그룹과 TSL코인, 유니버셜코인, 유니버셜페이의 최종 목표는 한국이 아닌 미국이니 만큼 미국 시장에서 블록체인 세계 No1, 시총 1위 기업으로 우똑 설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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