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성고등학교 를 다니던 이들이 한 강릉 펜션 사고 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일이 일어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향하고 있다.
강릉 펜션 사고는 업주 등을 통해 발견, 당시 대성고 학생들은 모두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었으며 이중 세명은 이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처음 알려질 당시 대학생, 번개탄 등 다소의 오보가 있어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더불어 강릉 펜션에서 일어난 이번 일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벌어진 일로 보고 있으나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 등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뉴시스에 따르면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7명 중 4명이 의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측에서 이번 사고 수습과 함께 애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태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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