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의 목소리....강릉 소재 펜션서 대학생 수명 피해

김정후 기자

2018-12-18 14:30:30

[빅데이터뉴스 김정후 기자]
18일 대학생들이 강릉 소재 한 펜션에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날 관계당국 등에 따르면 강릉 소재 한 펜션에서 숙박을 하던 열명의 대학생들이 무더기로 쓰러진 채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강릉 펜션 업주 등을 통해 발견 당시 대학생들은 모두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었으며 이중 세명은 이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릉 펜션에서 발견된 대학생 일곱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 등에 대한 추가적으로 전해지지 않고 있어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또 당국은 어떤 이유에서 이들이 이 같은 모습으로 발견되게 됐지만 여부를 집중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김정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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