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현재 TV 방영 中···어떤 영화?

홍신익 기자

2018-11-25 00:10:32

ⓒ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방송 화면
ⓒ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11시부터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방영 중이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엘린 모스(조슈 브롤린 분)가 우연히 2백만 달러가 있는 가방을 손에 넣으면서 시작된다.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도 문제의 가방을 찾고 있었고, 그 뒤를 쫓는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슨)도 합세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추격적을 그려낸 영화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지난 2008년 2월 21일 개봉했고, 올해 8월 재개봉했다. 러닝타임은 총 122분이며, 누적관객수는 9만 23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 영화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조연상과 감독상, 각색상 등을 석권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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