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hkkim)주가 등록한 G메일 아이디 'khk631000'와 같은 아이디가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사용됐다.
이어 이 아이디의 마지막 접속지가 이 지사의 자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혜경궁 김씨' 소유주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은 국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트위터 계정 '@08_hkkim' 등록 G메일 아이디를 토대로 이와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는 회원이 있는지 조사를 벌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아이디의 마지막 접속지는 이 지사 자택으로 드러났지만 그러나 아이디 사용자가 이미 탈퇴한 탓에 구체적 회원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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