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유학생, 영국에서 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나?

조아라 기자

2018-11-19 12:04:37

사진=실종 유학생 장씨 sns
사진=실종 유학생 장씨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실종 유학생 사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대학을 다니던 한국인 유학생이 실종 신고 일주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소식이 전해진 것.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영국 언론들은 13일 템즈 강에서 한국인 유학생 장모(21)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장씨는 런던 소재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술과 미술사를 공부하던 학생이었다.

학교 측은 "장씨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보"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한 장씨의 학과 측은 같은 학과내 학생들에게 장씨와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관련 보도에 따르면 타살의혹은 제기되지 않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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