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수현 작가 덕분에 당시 무명이었던 김국환의 출연료가 10배 이상 껑충 뛰어 올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랑이 뭐길래’에서 자주 흘러나와 온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된 ‘타타타’는 김수현 작가가 우연히 차 안에서 듣고 드라마에 삽입한 노래다. 이 노래의 주인공인 김국환은 “당시 업소에서 60~70만원 받던 사람이 800~900만원을 받게 됐다”고 공개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국환은 지난 1969년 김희갑 악단 단원으로 데뷔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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