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개무시 발언, 촬영 중 였지만 감출 수 없던 분노

조아라 기자

2018-11-15 17:03:44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화면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백종원이 개무시 발언을 하며 홍탁집 아들 행동에 분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포방터 시장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 속에는 홍탁집 아들과 백종원 사이의 갈등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홍탁집 아들에게 솔루션을 통해 과제를 내줬지만 아들의 성의 없는 태도에 결국 폭발했다.

결국 백종원은 "딱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카메라만 없으면", "나를 개무시 한 거야. 이게 말이나 되는 줄 아나? 하지 마 이렇게 하려면 안 된다. 이렇게는"이라고 분노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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