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과 남 됐어도 자녀들 향한 책임감 막중...왜?

조아라 기자

2018-11-14 18:13:02

사진=유투브 캡처
사진=유투브 캡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축구선수 송종국이 악플러에게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송종국은 14일 전 축구선수 김병지의 유튜브 채널 ‘꽁병지tv’에서 진행된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고소하고 싶다”면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날 이혼한 후 양육비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종국은 “이혼하고 나서 생활비를 제때 못 줬다. 일을 못 해서”라면서 “작년부터 다 줬다. 생활비 때문이라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 13일 박잎선과 송종국 자녀가 tvN '둥지탈출3'에 출연 해 근황이 소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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