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경 음주운전, 강력한 처벌 촉구..'살인행위다'

이상철 기자

2018-11-13 02:17:04

박채경 음주운전 채널 A 뉴스 캡쳐
박채경 음주운전 채널 A 뉴스 캡쳐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배우 박채경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박채경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인근 길가에서 정차 되어있는 차량을 뒤에서 들이박은 가운데 피해차량의 운전자는 "사고가 나고 가해자(박채경)에게 술을 마셨나고 물었더니 차에서 내리는데 몸을 비틀거리고 자신의 몸을 잘 가누지 못했다"고 증언을 전했다.

당시 박채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31%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으로 목과 허리를 다쳐 입원 치료중이짐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중이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합니다", "면허 취소 수준이면 살인행위입니다", "엄하게 처벌해주세요", "살인행위입니다 강력한 처벌 촉구합니다", "대박 완전 살인아닌가요 저 정도이면", "술을 먹었음 대리운전을 불러야지 천벌 받아라" 등 댓글로 질타를 했다.

한편, 배우 박채경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06년 CF '아시아나 항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못말리는 결혼', '드라마시티-무공족구외전', '아이 엠 샘' 등에 출연한 바가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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