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가족이 폭로한 하루 12끼 먹던 일화...체중 80kg 나간 데뷔 전 모습은?

조아라 기자

2018-11-11 17:50:4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이영아가 하루에 12끼를 먹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아와 고모가 SBS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출연한 장면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이영아 고모가그는 "이영아가 어릴 적엔 하루에 12끼를 먹었다"고 충격 발언을 하고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고모부가 '맞다'고 거들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아는 데뷔초 과거 80kg 가까이 체중이 늘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철저한 식단조절과 끊임없는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갖게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아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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