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팬덤 '무무', 성명문에 이어 소속사 'RBW'를 향한 보이콧 선언

기사입력 : 2018-11-10 02:18:46
center
걸그룹 마마무의 팬덤의 보이콧 선언문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팬덤 '무무'가 성명서에 이어 결국 소속사 RBW를 향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8일 콘서트 연기 요구와 9일 성명문 선언에 마마무의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지만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고 결국 팬들은 무리한 콘서트를 연기하지 않겠다면 소비 역시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보이콧에 나선 것이다.

9일 오후 소속사 RBW 측은 팬들의 성명서에 대해 "콘서트를 연기할 수 없다. 콘서트를 준비하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였지만 이 입장문은 '소속사의 호통문'이라는 이름으로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왜 소속사가 팬들을 혼내느냐?", "왜 소속사가 팬들을 상대로 기싸움을 하나요?"라고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마마무 팬 연합의 보이콧은 콘서트 관련 소비와 소속사 RBW의 공식 MD사이트를 불매하겠다는 강경대응과 함께 소속사를 향한 아티스트(마마무)에 대한 처우개선, 무리한 콘서트 연기를 중점으로 다뤄지고 있어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마무 팬 연합의 보이콧 선언에 10일 오전 2시 기준으로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알비덥_콘서트_보이콧'이 트렌드에 오른 가운데 "그 어떤 소식보다 콘서트에 환호하던 사람들이 콘서트를 연기해달라 요구할 정도로 당신들의 기획은 엉망이었고 덕분에 팬들은 모두 지쳤습니다.", "소속사 RBW의 무성의한 피드백에 마마무 팬연합은 보이콧을 선언합니다"등 항의에 나섰다.

이상철 기자 news@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