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의 불안감 해소 위해 '라돈 간이 측정기 대여 서비스' 확대 실시!

이상철 기자

2018-10-25 22:33:19

'라돈 간이측정기' 이미지
'라돈 간이측정기'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최근 '라돈'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라돈 간이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

확대‧실시를 위해 안산시는 라돈 간이측정기를 추가로 구매한 가운데 지난 10월 15일부터 상록구와 단원구 양 구청 환경위생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대여 지점으로 선정해 운영중에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안산시는 '시민편의를 위한 발 빠른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가 있다.

한편, 안산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생활용품 및 건축자재에서 라돈이 검출되며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졌는데 이에 대해 적절히 조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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