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전남편 누구?...강용석 구속과 함께 쏠린 시선집중

조아라 기자

2018-10-25 09:39:33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강용석 구속 소식과 함께 도도맘 전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국가대표 스키팀 감독 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러나 2014년 강용석과 불륜설이 터진 후 이혼했다.

이와 관련 도도맘 김미나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이유에 대해 스캔들 보다는 소원해진 부부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그는 "남편은 국내 합숙, 외국 합숙, 전지훈련 등으로 1년에 3개월 정도만 집에 머물렀고 집에 있더라도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러 다니느라 가정에 소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 김미나 씨 공모해 위조문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