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지역 주민들 여전히 불안 "계속 여진이래"

조아라 기자

2018-10-25 09:28:08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경주 지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 경주에서 25일 새벽 5시 53분에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 것.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에서 남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으로 난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강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경주 지진과 관려하여 "큰 지진에 소각장에 큰 균열이라도 난다면 상상만해도 무섭다", " 계속 경주 지진의 여진이래", "살짝 흔들리는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