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 지점으로 지진이 발생하자 SNS 내에서는 "아까 지진 일어남", "방금 지진 소리에 꺴어요", "지진 느끼셨나요?", "헐 경주에 지진났어요" 등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22일 오후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09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난 뒤 3일 만이다.
한편, 경북 경주시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하자 국민들은 이번 지진 발생에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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