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출전에 벌써부터 한숨 "우루과이 미드진 봐라 토레이라 벤탄쿠르 베치노하나도 벅찬데 수비는 고딘이 있어서 장벽이고"

조아라 기자

2018-10-12 19:25:43

사진=카바니 인스타그램
사진=카바니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우루과이 골잡이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고딘이 한국전에 뜬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 공격은 카바니, 스투아니가 이끈다. 중원은 난데즈, 베시노, 벤칸쿠르, 테레이라, 락셀트가 조율한다. 코아테스, 고딘, 카세레스가 수비를 담당한다. 골문은 무슬레라가 낀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의조가 고딘상대로 골박는 순간 검증 끝난거다","우루과이 미드진 봐라 토레이라 벤탄쿠르 베치노 카바니 하나도 벅찬데 수비는 고딘이 있어서 장벽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5위이자 월드컵 2회 우승(1930년, 1950년)의 축구 강국이다.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 7경기 6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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