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사망사고, 40분 지연 시킨 사망자는 누구?

조아라 기자

2018-10-11 15:46:49

사진=경찰청SNS
사진=경찰청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KTX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0시께 김천시 남편 KTX 경부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서울발 진주행 KTX 405호 열차에 치였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갑자기 1명이 철로에 뛰어들어 달리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고, 열차는 40여 분 지연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숨진 사람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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