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평점, 토트넘 복귀 후 강행군 여파 컸다...가장 낮은 평점

조아라 기자

2018-10-07 16:53:05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손흥민의 평점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카디프 시티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72분 동안 뛰었다.

이날 손흥민은 득점은 없었지만 토트넘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에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을 매겼다. 토트넘 선발 출전 선수 중 윙크스(6.7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점수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복귀 후 이날까지 8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9월 A매치의 연이은 출전으로 체력이 방전됐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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