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누리꾼들은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태풍영향은 없네","태풍 무탈하게 지나가길바랍니다", "지진 이어 태풍까지 어쩌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짜미는 오는 29일 오키나와현 아마미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30일에는 일본 서부 지역에 상당히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
매우 강한 중형급이던 태풍 '짜미'는 현재는 강한 중형급으로 체급이 한 단계 낮아졌다.
한편 태풍 '짜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0m(시속 144㎞)로 강풍 반경은 360㎞다.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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