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서울 강북구 위치한 맛과 가격 모두 잡은 양고기 무한 리필집 '관심 집중'

홍신익 기자

2018-09-20 19:19:17

ⓒ KBS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생생정보'에서 양고기 무한리필집이 소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양고기와 소갈빗살 무한 리필 식당이 소개됐다.

해당 식당의 가격은 1인 19900원이다. 주인은 "나는 중국 사람이다. 한국 사람들이 양고기가 비싸다, 냄새난다면서 잘 안 먹는다. 냄새를 잡을 수 있고 조금 더 노력하면 가격도 낮출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저렴한 가격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양고기에도 삼겹살이나 갈매기살이 있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보통의 음식점들은 손질 하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우리는 손님들이 오셔서 많은 부위를 드셔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고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 무휴로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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