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 '제 3회 아기사랑 콘서트' 맞아...'훈훈함' 전달

조아라 기자

2018-09-19 17:14:10

[사진=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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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트로트의 여왕' 가수 김혜연은 지난 17일 올 11월에 개최 될 '제 3회 아기사랑 콘서트'를 맞이하여 따스한 온정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제 3회를 맞이한 자선 콘서트를 위해 진행한 이번 '사랑의 후원' 행사에는 가수 김혜연 뿐만 아니라 평소 함께 하는 스텝들과 지인까지 참여해 더욱 훈훈함을 선사했다.

'다둥이 엄마'로도 유명한 가수 김혜연은 최근 tvN '둥지탈출3'에도 출연하며 바쁜 방송활동 중에도 살뜰히 아이들을 챙기는 슈퍼맘의 면모를 보였다.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더욱 절실히 사랑을 챙기려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다.

가수 김혜연은 지난 콘서트에 이어 "모든 수익금은 도움과 사랑이 간절히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사랑의 후원' 행사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쌀 나눔 행사도 진행해 의미가 깊다.

한편 김혜연은 지난 해 진행됐던 '제 2회 아기사랑 콘서트'에서 "내 아이가 소중하다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아기와 아이들 모두가 소중합니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행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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