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에게 뿔난 김유미, 본격적으로 반박 나섰다...이유 들어보니

조아라 기자

2018-09-19 16:18:48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최희섭 양육비 지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를 두고 전 부인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의 반박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희섭은 지난해 10월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와 7년 만에 이혼했다. 가정법원에 따라 김유미가 양육을 담당하고 최희섭은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월 100만 원씩 매월 말일 지급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양육비를 제 날짜에 주지 않은 사실이 보도되자 최희섭은 "전 아내 김유미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아이와 접견이 어려워지는 일이 있었다"며 "아이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락도 되지 않아 양육비를 몇 차례 전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전 부인 김유미는 실제 최희섭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를 전면 부인했다. 그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양육비 지급' 부터 '면접교섭권' 불이행 등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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