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동안 국경을 10번을 넘나 들었는데 쉬는 건 당연"...토트넘 리버풀, 경기 보다 손흥민 출전 여부에 쏟아지는 반응

조아라 기자

2018-09-15 22:16:20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토트넘 리버풀 경기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토트넘 리버풀 경기에 손흥민 출전 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은 "그래도 손흥민이 교체로 나가서 큰 활약하면 좋겠다","교체되서 나오면 좋겠다","경기도 오지게 뛰었고 4달동안 국경을 10번을 넘나들었는데 한 두경기 쉬는건 당연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했다.

현재 리버풀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승점 12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은 3승 1패 승점 9점으로 리그 5위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 리버풀 경기 전 구단이 준비한 트로피를 받았다.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얼마 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가지고 복귀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필드 위에서 시상식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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