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탑셰프 어워드’ 서울서 열린다.. 12월 3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개최

이경훈 기자

2018-09-14 20:00:00

’2018 코리아탑셰프 어워드’ 서울서 열린다.. 12월 3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개최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고재윤,이병우)가 아시아 최초 탑셰프시상식인 '코리아 탑셰프 어워드'(2018 KOREA TOP CHEF AWARD)가 오늘 12월 3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지었다고 14일 밝혔다.

탑셰프어워드 사무국(대표 김창만, 이대근)은 "이번 탑셰프 시상식은 어워드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외식업계 전문가, 푸드관련 PD, 신문기자, 잡지에디터, 식음료기업 담당자, 관련 학계, 정부기관 및 미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전문 심사투표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후보추천 및 선정과 온라인 네티즌 모바일투표 등을 통해 집계된 성적으로 국내 최고의 탑셰프를 선정할 예정이며," 국내 미식발전과 사회공헌"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수상자를 시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코리아탑셰프 어워드 특별위원이자, 올 11월 조직될 아시아탑셰프어워드(ASIA TOP CHEF AWARD)조직위원인 중국내 호텔가맹수 3104개를 운영하는 Mabo회장(SUNMEI HOTEL GROUP 회장), 동북아 최대 아이스 와인기업 Mr.Xu회장(Hualande Vineyard), 베이징올림픽 공식보이차 Jiang Wei회장(Yunnan Menghai Daye Tea)등 중국외 아시아 조직위원과 각국 최정상의 탑셰프들도 참가하며, 또한 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 최정상급 아이돌의 축하공연과 한류 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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