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30분경 발생한 싱크홀 현상은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내린 강한 비에 지반이 약해져 아파트 인근 공사장과 도로에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의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 측은 가산동 주민센터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하고 싱크홀 발생 현장에 인력을 투입하여 축대 고정 등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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