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라디오스타'와 세리머니 약속 지켰다···과거 발언 '눈길'

기사입력 : 2018-08-29 2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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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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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중계 화면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승우가 '라디오스타'와의 세리머니 약속을 지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맞붙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승우는 전반 7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대회 처음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후 후반에 들어서며 이승우가 아크 중앙에서 수비 배후로 돌파하던 황희찬에게 침투 패스를 시도했다. 이때 베트남 수비수가 태클로 가까스로 막아냈으나, 이승우가 이를 놓치지 않고 박스 안으로 쇄도해 골을 만들어냈다.

이때 이승우가 선보인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7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약속했던 포즈였기 때문.

당시 방송에서 이승우는 "자기전에 골을 넣으면 어떻게 할 지 세리머니 생각을 하곤 한다. 저는 한번 한 세리머니는 다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과 세리머니 하나를 약속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손을 흔들어보이며 "'이 환호 소리가 들리냐'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홍신익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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