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림, 우승 소식 만큼이나 주목 받은 '미모'..."역시 압도적인 레이스" "실력 만큼 미모도 1등"

조아라 기자

2018-08-26 22:50:44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정혜림이 2018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 에서 첫 금메달을 딴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혜림 금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인기 종목서 이런 인재가", "진짜 잘 뛰었다", "한국에서 육상 금메달이 나오다니 완전 기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림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20으로 우승했다.

그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물만난듯 예선전 부터 안정된 경기력을 펼쳤고 결선에서는 실수 없이 허들 10개를 완벽하게 넘기며 결승을 통과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