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C 프로젝트,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서 프로젝트 상세 내용 공개

기사입력 : 2018-07-25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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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RRC 프로젝트의 CEO인 알렌 리우(Allen Liu)가 지난 22일(일) 열린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서 연설자로 참여했다.

알렌 리우는 RRC 프로젝트가 컴퓨팅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POC 컴퓨팅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밝히며,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컴퓨팅 파워 제공자가 공평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RRC 프로젝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샌드위치 알고리즘'과 그 외의 다양한 알고리즘을 교차로 사용하면 마이너가 채굴한다는 점에서 형평성을 보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핵심은 해당 시스템을 통하면 컴퓨팅 파워 제공자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RRC 프로젝트의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잉여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면 RRC 프로젝트의 컴퓨팅 네트워크에도 기여할 수 있다.

현재 컴퓨팅 파워 업계는 빅 데이터 처리, 머신 모델 훈련, 3D 렌더링, 인공지능, 연구 실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산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알렌 리우는 "분산 컴퓨팅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자체적으로 빅 데이터를 구축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보다 RRC 프로젝트의 컴퓨터 파워가 가격 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요구치가 높지 않은 오프라인 컴퓨팅 서비스보다 경쟁력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이는 것도 강점"이라 밝혔다.

RRC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의 기술 가치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현물 기반 프로젝트'다. 이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Bit-z 거래소에 상장한지 보름도 안 되어 cssp 테스트넷에 성공한 게 그 증거다.

한편 프로젝트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알고리즘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CLI지갑과 쇼핑몰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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