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스VS크로아티아 결승, 20년 만의 재회 '눈길'

홍신익 기자

2018-07-12 23:16:09

ⓒ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포털 화면
ⓒ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포털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6일 0시(이하 한국시각)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4강에서 패배한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14일 오후 11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3, 4위전을 치른다.

크로아티아와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것은 20년 만이다. 두 나라는 1988년 프랑스 월드컵 4강전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디디에 데샹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은 8강전 우르과이와의 경기를 마친 후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에게 경고누적도 없고 부상자도 없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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