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연봉,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호날두 보다 높다

박효진 기자

2018-07-03 00:44:54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멕시코와 8강 진출을 겨루는 브라질 대표 선수 네이마르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멕시코가 8강 진출을 두고 경기를 펼쳤다. 이에 브라질 대표 선수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의 연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네이마르에게 이적료 2억 유로, 연봉 2500만 유로를 제시했고, 파리 생제르맹도 연봉 5000만 유로(약 630억 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PSG)로 옮기며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2974억 원)를 받았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후 네이마르가 받는 연봉은 3,700만 유로(약 470억 원)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봉 2,100만 유로(약 27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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