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주이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특별 MC로 출연하는 김소혜는 오프닝부터 MC 정형돈, 정세운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오늘 방송되는 '너에게 반했음'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방송 최초로 남학생이 등장하여 멋진 남자 주인공과 다양한 매력의 '여사친'들이 함께한 데이트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남자 주인공의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실 데이트를 한 중학교 동창부터 공원에서 러블리한 데이트를 즐긴 연상누나, 그리고 만화카페에서 알콩달콩 함께 시간을 보낸 동네 친구까지 '여사친'들의 적극적인 고백에 MC들은 "요즘 친구들은 진짜 용감하다"라며 새삼 놀라워했다고 한다.
한편, 배우 김소혜는 이날 방송서 '여사친'들에게 완전 빙의되어 데이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줄 가운데 JTBC2 리얼 10대 연애 '너에게 반했음'은 7일(오늘) 밤 12시에 방송 된다. [사진제공: JTBC2]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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