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생활 인프라 갖춘 다인건설 수원 호매실 ‘로얄팰리스 테라스’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최근 8.2 부동산 정책이후 종래 아파트투자에서 대표적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거주와 투자, 어느 용도로도 으뜸인 아파텔은 최근 동탄2지구, 광교지구에서 높은 청약율을 보여주며 최고의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호텔)의 장점이 한곳에 묶여 있어 실사용과 임대투자 그 어느쪽도 자유로와 투자의 리스크를 줄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중 아파텔의 전문기업 다인건설은 종래 서수원의 핵심 10만명의 신도시 호매실에서 기존 “로얄팰리스 호매실 1,2,3차를 모두 완판하여 그 관심도를 증명해 보였으며, 다시한번 “다인 로얄팰리스호매실 테라스”4차를 선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관공서, 경찰서, 대형병원 등 이미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1000병상 규모 종합병원(예정), 서수원 최대의 여성병원등의 의료시설, 그리고 성균관대, 호매실 도서관, 멀티플렉스영화관(2019년예정) 등이 추가예정으로 주변지역과 비교하여 압도적인 주거편의를 보여주며 차로 15분거리에 위치한 “수원산업단지”(11,000여명 근무)와 세계 최대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7,000명 근무예정) 가 연접하여 임대수요까지 충실히 갖추고 있는 명품 입지에 위치해있다.

또한 호매실 지구 내 공군기지 부지에 조성되는 스마트폴리스 시티는 IT 및 R&D 산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많은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며, 새롭게 조성되는 수원행정타운(자동차 약 5분)의 전방위 10분 거리로 행정타운 종사자 및 각종 인근 대학교의 배후수요가 밀집돼 있다.

이처럼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이 지역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아파텔)’는 수원시 금곡동 홈플러스와 바로 인접하여 전실 복층형의 오피스텔114세대, 상가46세대로 (지하 3층~지상 8층) 조성되며, 단지 주변으로는 홈플러스, 종합병원등 풍부한 생활, 문화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현재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입주 중으로 인접한 수원 당수 공공택지지구 약 7,600세대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신규조성지구에만 인구 약 5만2000여명, 약 2만400세대가 들어설 계획으로 기존인구 포함하여 10만인구의 호매실지구에 공급되는 신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새로운 주거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전실 복층형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A 타입 47.2㎡ 2세대 ▶B 타입 47.6㎡ 20세대 ▶C 타입 53.8㎡ 6세대와 테라스가 제공되는 ▶T.A-1 타입 51.7㎡ 8세대 ▶T.B 타입 47.6㎡ 16세대 ▶T.C 타입 53.8㎡ 2세대 등 총 114세대와 상가 46호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되는 아파텔의 테라스가 설계된(일부 세대 제외) 각 세대 실내에는 수납 공간인 팬트리도 기본 제공된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전세대 초절전 LED조명, 첨단 50인치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전자렌지, 전자비데, CCTV카메라, 첨단 디지털 도어록, 빌트인 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일체형 샤워기, 음식물쓰레기분쇄기가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심해지는 주거난 속에 호매실 지구가 수혜지로 지목되면서 확고한 주변수요와 차별화된 획기적 공간구성의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역시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장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