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강변도시 ‘로얄팰리스테크노’ 1차 회사보유분 분양 시작!

장선우 기자

2018-05-18 13:00:00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투시도(사진=다인건설 제공)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투시도(사진=다인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강화된 부동산 규제와 더불어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현상으로 일반적인 상가투자의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면서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희소가치가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에 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올해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배후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다인건설이 선보인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1차는 독자적인 노하우로 설계한 복층구조의 기숙사를 완판하고 회사보유분의 상가와 공장 일부호실 분양이 예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사1차는 21-1블록으로 각각 1개 동,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선다. 수도권 동남부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하남미사강변도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대대적인 개발사업으로 프리미엄의 동반상승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될 분양에서는 입주 기업에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금융혜택으로 중도금 무이자 지원, 분양금 80% 이내 장기저리 정책자금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 온렌딩 자금, 공장등록 및 융자절차 등의 입주대행 서비스도 지원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미사강변도시는 주변으로 강동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특히 인근 현안 1,2지구, 풍산지구, 감일지구 등의 지구 개발로 인구 유입에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동업무단지는 삼성엔지니어링 외 10개 업체 등이 입주해 있으며 약 2만여 명의 상주인원이 존재한다.

9월에 개장한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IKEA도 인근에 개장할 예정이어서 생활 편의는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는 총 연면적 2만3,750여㎡ 규모의 창고, 공장, 근린생활시설, 기숙시설로 구성되며 공장은 타사대비 개방감있는 높은 층고를 갖춰 입주하는 업종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전용률을 바탕으로 제조장비 설치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다.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는 지하철 5, 9호선 연장선, 간선급행버스(BRT) 등 대중교통 인프라와 광역교통망을 통해 잠실 10분, 강남 20분대로 진,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구리-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과 서하남 JCT가 확정된 가운데 서울-하남-세종을 잇는 연장 길이 128.8Km의 왕복 6차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세종까지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보관은 부정확한 홍보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람 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확한 상담 진행을 위해 홍보관 방문 전 대표전화를 통해 미리 담당자를 지정해야 한다.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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