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2018년 3월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발표한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등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3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18년 2월 20일부터 2018년 3월 21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0,378,7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당시 빅데이터 21,806,076개와 비교해보면 52.40% 줄어들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2018년 3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 30위까지의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NH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OSB저축은행, HK저축은행 순이었다.



1위에 오른 SBI저축은행의 경우 참여지수 100,320, 미디어지수 56,987, 소통지수 525,821, 커뮤니티지수 626,982, 소셜지수 528,1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총 합계는 1,838,235로 분석되었다. 1위라고는 하지만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218,029보다 17.12% 하락한 수치였다.

2위에 오른 OK저축은행의 경우 참여지수 111,540, 미디어지수 135,332, 소통지수 593,119, 커뮤니티지수 597,878, 소셜지수 155,2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총 합계는 1,593,150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59,809보다 18.71% 하락했다.

3위에 오른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560, 미디어지수 46,992, 소통지수 413,110, 커뮤니티지수 516,148, 소셜지수 44,3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0,133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75,915보다 39.7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3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1,806,076개와 비교해보면 52.40%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9% 상승, 브랜드이슈 32.66% 상승, 브랜드소통 63.31% 하락, 브랜드확산 58.07% 하락, 브랜드소셜 23.9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8년 3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필요하다, 달성하다, 갈아타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바빌론, 모바일대출, 비대면대출'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97%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2018년 3월에 분석한 43개 저축은행 브랜드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IBK저축은행, NH저축은행, HK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DB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OSB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