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는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 빅데이터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찾아 시상하는 행사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작년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빅데이터 등 여러 신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CJ그룹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의 융합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식자재 기업간(B2B) 데이터 거래 중개 플랫폼'을 내년 1월 오픈할 예정이다.
정소이 CJ올리브네트웍스 빅데이터팀 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 빅데이터 플랫폼에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지속 추가해 기업의 마케팅, 영업 등 다방면에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