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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해외 인프라 PPP사업으로 3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 수상
SK건설이 추진 중인 해외 인프라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이하 PPP)사업이 유럽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K건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Almaty Ring Road) 사업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로부터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Europe Transport Deal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SK건설의 해외 인프라 PPP사업이 3년 연속 PFI의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8년에는 세계 최장 현수교를 건설하는 터키 차나칼레 교량∙도로 사업이, 2019년에는한국기업이 최초로 참여한 서유럽 PPP인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마티 순환도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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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교량 내부 빈 공간 탐사시스템 특허 취득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에이아이브릿지(대표이사 최형)와 공동연구를 통해, 교량 내부의 빈 공간을 탐사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제10-2190776호) ‘교량용 탄성파 탐지 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내부 공동(空洞) 탐사시스템’을 취득했다.이 기술은 교량 공사 시 탄성파 탐지 장치와 AI를 이용하여 보 내부의 덕트 안쪽에 발생한 빈 공간을 탐지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PSC교량 은 교량의 덕트 내부에 강연선 을 배치하고,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덕트 내부를 그라우트 로 채워 교량을 튼튼하게 한다.눈으로 확인하며 PSC교량 덕트 내부를 그라우트로 채울 수 없기 때문에 일부 빈 공간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결함을 확인하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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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협력사와 함께 ESG 차원 현장개선·현장 필요기술 공동 개발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안전, 환경과 공존하며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육성하고, 미래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 현장 니즈(Needs) 해결을 위한 기술협력 공모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에는 ESG 관점의 현장 개선과 ESG 경영관리 방안 등 ESG 부분을 확대해 실시한다. 이제까지는 현장 니즈(Needs) 개선을 위한 안전, 강건재/프리패브, 성능개선 중심이었지만, 이번부터는 탄소중립(에너지, 재료, 온실가스 등), 환경(미세먼지, 소음진동 등) 등 ESG 부분을 공모전 주제에 추가했다. 공모전은 국내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포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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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집 나온 청소년에게 쉴 곳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집 나온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쉴 곳을 마련해주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SH공사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23일 ‘집 밖에서 집을 찾다-청소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SH공사 유튜브 채널인 ‘청신호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가정폭력과 방임 등의 사유로 집 밖으로 나오게 된 청소년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청소년 현장기관과 사회복지법인, 법무법인 등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단체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5일 세계 주거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의 후속 행사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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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한 업무 환경…변화 속도↑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는 업무 환경을 스마트 디지털(Smart Digital)로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며 애자일한 프로젝트형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부터 모바일 환경제공을 통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PC 지급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과거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 동일한 성능의 데스크톱을 지급하던 프로세스를 개선해, 노트북 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전환하고 앞으로는 다양한 사양의 노트북을 임직원 개인이 업무에 따라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를 위해 개인별로 매년 35만 원을 포인트로 지급하고, 누적된 포인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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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완판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 됐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단지내 1,02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18일(목) 경쟁 입찰을 실시,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입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분양 면적은 48.81~98.20㎡ 까지다. 분양 사무실은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상가동 2층)에 위치해 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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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감사실, 2020년도 복무감사 결과 발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 감사실(상임감사 송기정)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임직원의 복무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복무 감사 결과를 19일 공공기관 알리오를 통해 발표했다.JDC 감사실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의 근태 등 복무 현황과 관련 제도를 점검했다. 그 결과 출장비가 중복 지급될 우려가 있는 출장 신청 시스템상 일부 개선사항을 발견해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또한 철저한 복무관리를 위해 근태관리 기준을 더욱 세밀하게 보완하도록 하고, 업무용 차량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현행 수기관리에서 전자 관리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도록 통보했다. JDC 송기정 상임감사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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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층간소음 제로화 위해 소음 진동 전담부서 신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최근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 연구 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소음 진동 솔루션팀은 최고급 호텔과 초고층 건물을 건설하면서 노하우를 습득한 소음/진동, 구조, 콘크리트, 설계, 디자인 등 관련 분야 석ㆍ박사급 전문인력 13명으로 구성했다.롯데건설은 그동안 층간소음, 구조물 진동, 콘크리트 재료, 설계, 디자인 개발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업무와 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층간소음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시작으로 완충재 및 신기술 개발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미 지난 2015년부터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의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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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2화 건대편 공개
부동산 플랫폼 '다방'(대표 한유순·유형석)이 1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과 함께하는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2화 건대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갑론을방’은 다방의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인접한 두 지역에 자취중인 대학생들이 출연해 월세지원금을 놓고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이날 공개되는 건대편에서 다루는 지역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과 구의동이다. 두 지역에 실제로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본인의 생생한 자취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동네의 치안, 교통, 편의시설 등 방을 구하는데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을 솔직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편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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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건설사 최초 공모 녹색채권 수요예측 흥행 성공
SK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발맞춰 건설사 최초로 국내에서 공모하는 녹색채권(Green Bond)이 수요예측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SK건설은 18일 진행한 제166회 회사채(신용등급 A-)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 1500억원의 8배를 뛰어넘는 약 1조21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약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SK건설은 최대 3000억원 규모로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발행금리는 1500억원 발행 기준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개별민평금리 대비 약 0.60%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2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회사채는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녹색채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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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협력사와 함께 ESG경영 실천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하는 ESG경영 실천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18일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ESG경영 우수협력사 육성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산업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건설협력사들을 위한 ‘맞춤형 ESG경영평가모델’을 개발해 건설산업생태계 차원에서 ESG가 확고히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환경(Environment)측면의 탄소배출량과 법규준수 등, 사회(Social)측면에서 안전보건과 고용안정, 지배구조(Governance)항목에서는 경영안정성과 회계투명성 등 건설업 특성에 걸맞는 50여가지 항목이 ESG평가모델에 포함된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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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한국수력원자력과 건설안전 기술교류 협약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18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건설현장 재해근절 등을 위한‘건설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박영수 원장, 정재훈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지원, 자연재해 발생 시 건설현장 안전검검, 건설안전 분야 新기술 시범운영,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수 원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은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의 全 생애주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신기술의 발굴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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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각종 호재·할인…입주민 호평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2월 한달 2% 할인분양을 실시한다.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 ‧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으며 곧바로 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각종 호재에 입주민들의 입소문까지 타며 전체 물량의 90% 정도가 소진된 상태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전동카트를 운영 중이다. 전문 상담사와 함께 세대 내부 및 커뮤니티센터 관람이 가능하다. 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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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전 혁신 통해 'ESG 경영' 박차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L대덕연구소 내에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용인에 자리잡고 있던 안전체험학교를 이전한 것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새로운 교육시설과 컨텐츠를 추가했다.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DL이앤씨는 안전체험학교 운영과 다양한 안전 혁신 활동을 통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작업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전체험학교는 지상 2층, 연면적 1,684㎡로 기존보다 40%이상 규모를 확장해 조성되었다. 총 21종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건설 중장비부터 건설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가설물과 시설 등이 마련되었다. 건설현장의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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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층간소음 저감 '스마트 3중 바닥구조'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특허 10-2210028호)을 완료했으며, 해당 구조를 시공하기 위한 추가 기술 2건도 특허 출원했다. 대우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는 ▲1st Layer-내력강화 콘크리트 ▲2nd Layer-고탄성 완충재 ▲3rd Layer–강화 모르타르로 구성된다. 기존 아파트 바닥구조 보다 재료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성능이 강화됐으며, 소음 발생을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알려주는 기술(특허 10-2185163호)도 추가됐다. 기존 아파트는 바닥을 시공할 때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차음재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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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7100억 원 주문…역대급 흥행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1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1,200억 원 모집에 7,100억의 원의 역대 최대 투자 주문을 확보했다. 2012년 수요예측 도입한 이래 2019년 3월 4,670억 원의 투자 수요 확보 이후 최대 주문이었다.수요예측 참여 기관투자자에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와 연기금 등이 대규모 응찰하여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성공적이었다.또한, 많은 기관들이 마이너스 가산금리에 매수 주문을 냈으며, 2,3년 트렌치 모두 두 자리 수 마이너스 금리에 모집액을 확보하였다. 현재 개별 민평 수익률 2년 1.437%, 3년 1.661%보다 낮은 역대 최저 금리 수준에서 발행이 가능하다.롯데건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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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18일 입찰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에 위치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입찰을 18일 실시한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상 1층 5개 점포, 지상 2층 1개 점포로 총 6개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2층 1개 점포를 제외하고 1층 5개 점포에 한해 이달 중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분양을 실시한다. 분양 면적은 48.81~98.20㎡ 까지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 내 1,02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 앞서 1단지 상가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분양을 완료한 만큼 2단지 상가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많다. 분양 사무실은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상가
2021-02-17